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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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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0일 수요일 비오다 갬 다시 비오다 갬 - 다듬어진 개똥
대강 각을 잡아놓고 접착 시켜 놓은 개똥을 다듬는 작업이 계속되었다.

치솔처럼 생긴 쇠솔과, 사포를 이용하여 개똥의 면을 부드럽게 다듬어 나갔다.
스티로폼 가루가 눈처럼 많이 날려서 마스크를 써야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일을하고 오후부터 밤까지 진행된 개똥작업으로 다리가 팍팍해졌다.
같이 개똥을 만드는 종희씨도 지친 모습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즐거운 기분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몸을 혹사하지 않기로 하였다.
무슨일이든 즐거워야 한다.

다 다듬어진 개똥의 표면에 핸디코트를 이용해 코팅하기 시작했다. 다시 건조되길 기다려야 한다.

Posted by outsideart at August 11, 2005 04: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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