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62 [1991년, 걸개영정들]
* 형식/재료 : 걸개영정 / 검은 천에 아크릴릭
* 제작년도 : 1991년
* 제 작 : 민족미술인협회
* 장 소 : 성균관대학교
* 내 용 : 1991년 강경대의 죽음 이후 계속된 학생, 노동자의 분신과 피살 등은 성균관대생이었던 김귀정의 경찰의 폭력진압에 의한 죽음으로 이어졌다.
위의 사진은 김귀정의 장례를 위해 민족미술인협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그려진 것으로 걸개형식의 영정그림이다.
* 출 처 : 민족미술인협회
기타58 [박승희학생분신 광주전남대책위 벽보전단]
* 형식/재료 : 벽보전단 / 종이에 인쇄
* 제작년도 : 1991년
* 제 작 : 활화산
* 내 용 : 전남대학교 식품영향학과 2학년이던 박승희는 1991년 4월 29일 전남대에서 '고 강경대 열사 추모 및 노태우정권 퇴진 결의대회' 행사 중 "노태우정권 타도하고 미국놈들 몰아내자"라고 외치며 분신, 20일 후 운명하였다.
* 출 처 : 이종률
기타39 [원진레이온 고 김봉환 산업재해 노동자장]
* 형식/재료 : 패널그림 / 아크릴
* 제작년도 : 1991년
* 제 작 : 노동미술위원회
* 내 용 : 이산화탄소중독증 등 다수의 노동자가 직업병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노동자들은 정부 투자기관 재취업보장, 요양 중 사망자 유족보상 지급 등을 요구하며 다양한 형태의 집회로 산업재해 직업병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었고 산업재해, 직업병추방, 고용보장문제 등을 사회적으로 부각시켰다.
* 출 처 : 김천일
* 내 용 : 서울대생이었던 조성만은 88년 5월,‘양심수 전원 석방 및 수배자 해제 촉구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던 명동성당 옥상에서 ‘조국통일 가로막는 미국놈들 몰아내자'‘분단상황 고착화하는 미제국놈들 몰아내자’‘올림픽 공동 개최하여 조국통일 앞당기자’‘광주학살 진상규명 노태우 처단하자’‘양심수 전원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할복 후 투신하여 숨을 거두었다.
* 출 처 : 류연복
기타30 [우리는 일하고 싶다]
* 형식 / 재료 : 연작 회화 현장전시 / 천 위에 아크릴
* 제작년도 : 1990년
* 크 기 : 연작 회화 21점
* 제 작 : 노동미술위원회
* 내 용 : 마산수출입자유지역에 공장을 짓고 한국 여성노동자들의 저임금과 질 높은 노동력을 착취하던 일본의 다국적 기업 ‘수미다’는 노동운동을 통한 처우의 개선 요구와 임금의 상승 등으로 위협을 느끼고 1989년 10월, 한국수미다는 모든 일본인 직원을 일본으로 소환한 후, 모든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해고와 공장 폐쇄 통지를 일본에서 팩스로 보냈다. 450명의 한국인 노동자들은 임금과 해고 수당도 없이 즉각 일자리를 잃었다. 이에 여성노동자들은 일본원정 투쟁을 벌이는 등 끈질긴 투쟁 끝에 체불된 임금을 받아내었다.
수미다 폐업철회 투쟁기를 김인순 등을 비롯한 노동미술위원회 창작단에서 제작, 현장 전시를 통해 그 사실을 알렸다.
* 출 처 : 김 천 일
기타29 [엄마 노동자]
* 형식 / 재료 : 연작 회화 현장전시
* 제작년도 : 1989년
* 크 기 : 각 130cm x 91cm, 8점
* 제 작 : 그림패 '둥지'
* 내 용 : 퇴직금과 한 달치 월급 3억여원을 체불한 채 본국으로 도망친 미국인 지사장과 미국 본사를 상대로 벌이는 한국피코노동조합원들의 눈물나는 투쟁기를 연작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노동자, 그 중에서도 여성노동자의 편에서 활동하던 그림패 '둥지'는 후에 여성미술연구회로 발전하게 된다.
* 출 처 : 김천일
* 제 작 : 대구경북민미협(손점호)
* 내 용 : 노태우의 민정당, 김영삼의 민주당, 김종필의 공화당이 합당하여 거대보수여당을 만들고 김영삼이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여 대선에 임했다. 보수집단들의 기득권을 연장하기 위한 정치적 야합으로 탄생한 민자당을 반대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터들 중 하나로 어린이의 그림일기 형식을 빌어 김영삼을 비롯한 민자당을 구성하고 있는 권력층을 희화화하고 있다.
* 출 처 : 민족미술인협회
* 제 작 : 민미협 노동미술위원회, 서울 민미련,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 내 용 : '전태일 열사 20주기 추모 노동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린 '노동미술전'으로 입장차이를 가지고 있던 민미협과 민미련의 공동주관이라는 사실이 흥미롭다.
전태일 정신 계승과 노동해방의 전망, 노동자의 일상적인 삶, 노동운동탄압 분쇄, 민중생존권 쟁취 등의 작품 내용이 선보였는데 걸개그림, 연작그림, 판화, 깃발 등 다양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출 처 : 김천일
기타25 [고 강경대열사 폭력살인규탄과 공안통치 종식을 위한 범국민책회의 포스터]
* 형식/재료 : 포스터 / 종이 위에 인쇄
* 제작년도 : 1991년
* 크 기 : 각 59.4cm x 42cm
* 제 작 : 민족미술협의회
* 내 용 : 강경대의 죽음 이후 꾸려진 '고 강경대열사 폭력살인규탄과 공안통치종식을 위한 범국민대책회의' 이름으로 제작된 포스터로 강경대의 죽음과 이전 열사들의 죽음을 구호가 아닌 감성적인 코드로 알리고 있다.
시위 현장 및 집회 장소 등에 부착하였다.
* 출 처 : 류연복
기타22 [이석규 열사도]
* 형식 / 재료 : 열사도 / 아크릴
* 제작년도 : 1987년
* 크 기 : 5m x 2m
* 제 작 : 최민화
* 내 용 : 87년 노동자대투쟁 기간 중인 8월 22일, 대투쟁의 대열에 참여하였던 거제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가 최루탄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울산 현대그룹 4만 노동자의 가두시위에서 정점에 오른 노동자 투쟁은 이석규열사의 사망으로 더욱 격렬해졌다.
분단과 광주민주화운동, 민중의 저항 중심에 이석규열사를 배치함으로써 노동자대투쟁이 갖는 의의를 부각시키고 있다.
* 출 처 : 류연복
기타21 [폭력진압을 알리는 벽보전단]
* 형식/재료 : 벽보전단 / 종이 위에 복사
* 제작년도 : 1991년
* 크 기 : 42cm x 29cm
* 제 작 : 활화산
* 내 용 : 1991년 경찰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으로 인해 강경대, 김귀정 등이 사망하
자 이 사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토끼몰이식 진압과정을 그려 복사한 후 주택가의 벽 등에 부착하였다.
* 출 처 : 이종률
기타17 [인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 깃발]
* 형식/재료 : 깃발 / 천 위에 아크릴
* 제작년도 : 1988년
* 크 기 : 1m x 2.5m
* 제 작 : 갯꽃
* 내 용 : 인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가 결성되면서 제작된 깃발. 그 당시 집회에 사용되었던 깃발들이 공권력에게 빼앗기는 경우가 많아서 깃발을 만든 갯꽃의 허용철은 인노협깃발을 건네주며 잘 지켜줄 것을 부탁했으나 깃발이 처음으로 시위에 사용되던 날, 탈취되었다.
* 출 처 : 허용철
기타16 [나의 사랑 한반도여]
* 형식/재료 : 패널그림 / 천 위에 아크릴
* 제작년도 : 1987년
* 크 기 : 6m x 2.4m
* 제 작 : 주필 류연복 외, 외국어대 용인캠퍼스 학생들
* 내 용 : 외국어대 용인캠퍼스 대동제 기간 중 그려진 그림으로 류연복 등이 밑그림과 마무리를 하고 외국어대 학생들이 채색을 하였다.
그림의 내용은 한반도의 현대사를 다루었다.
* 출 처 : 류연복
기타14 그림대자보(박정희부터 전두환까지)
* 형식/재료 : 그림대자보 / 종이 위에 수성도료
* 제작년도 : 1987년
* 크 기 : 전지(96cm x 63cm) 20장
* 제 작 : 갯꽃
* 내 용 : 79년 박정희의 죽음에서부터 86년 5.3 인천민중항쟁까지의 역사를 만화형식으로 그려내어 인천대 게시판 등 행사장에 부착하였다. 각 시기별 이슈화된 사건들을 통해 군사독재 전두환 정권의 폭압정치와 그에 맞서는 민중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 출 처 : 허용철
기타13 [문수산성교회 천정화]
* 형식/재료 : 천정화 / 천 위에 아크릴
* 제작년도 : 1988년
* 크 기 : 각 2m x 1.5m, 5점
* 제 작 : 갯꽃
* 장 소 : 김포시 월곳면 문수산성교회
* 내 용 : 네 점은 자연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로 나누어 표현하고 한 점은 예수와 함께 하는 대동세상을 형상화하였다.
천정에 직접 그린 것이 아니라 패널 위에 천을 씌워 그린 후 천정에 부착하는 방식을 취했다.
* 출 처 : 허용철
기타12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인천본부발기 및 창립대회 깃발그림]
* 형식/재료 : 깃발그림
* 제작년도 : 1987년
* 제 작 : 갯꽃
* 장 소 : 인천 중구 답동
* 내 용 :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인천본부발기 및 창립대회에 사용되었던 깃발들로 정문에서부터 행사장까지 깃발그림들을 도열하여 배치해 행사 분위기를 북돋우어 주었다. 당시 행사장인 답동성당은 서울의 명동성당처럼 시위자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였다.
* 출 처 : 허용철
기타11 [87년 대선, 노태우 반대 스티커]
* 형식/재료 : 스티커 / 종이 위에 실크스크린
* 제작년도 : 1987년
* 크 기 : 각 12cm x 15.5cm
* 제 작 : 갯꽃
* 내 용 : 87년 대통령 선거를 즈음해서 후보 노태우를 군사독재의 연장선으로 보고 노태우에 반대하는 스티커를 만들었다. 불빛이 새나가지 않도록 창문을 이불로 덮은 채 허용철 작업실에서 밤새 작업했다.
스티커로 제작된 것들은 주로 새벽에 인천 시내 곳곳에 몰래 붙였다.
* 출 처 : 허용철
기타9 [박래전열사 부활도]
* 형식/재료 : 영정 / 천 위에 수성도료
* 제작년도 : 1988년
* 크 기 : 7m x 2.5m
* 제 작 : 활화산
* 내 용 : 숭실대학교 인문대 학생회장이었던 박래전은 1988년 6월 학생회관 옥상에서 "광주는 살아있다.청년 학도여, 역사가 부른다. 군사파쇼타도하자." 라고 외친 후 분신하여 운명을 달리하였다.
* 출 처 : 활화산
기타7 [91년 5월 노제 만장]
* 형식/재료 : 만장 / 천 위에 아크릴릭
* 제작년도 : 1991년
* 크 기 : 0.7m x 4.5m
* 제 작 : 민미협 창작단
* 내 용 : 1991년 5월은 시위진압 도중 숨진 강경대열사를 시작으로 학생과 노동자의 분신과 강경진압으로 인한 사망, 의문사 등 죽음이 잇따랐다. 강경대, 김영균, 천세용, 박승희, 김철수, 김귀정, 이정순, 정삼순, 박창수 등이 그들이이었다.
이 만장은 김귀정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5월 노제에 사용되었던 여러 만장 중 하나이다.
* 출 처 : 민족미술인협회
[그린힐 여공 신장도]
* 형식/재료 : 영정 / 천 위에 아크릴릭
* 제작년도 : 1988년
* 제 작 : 안양우리그림
* 내 용 : 88년 3월 25일 안양에 있는 그린힐이라는 섬유봉재공장에서 불이나서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어린 여성노동자 28명중 22명이 그 자리에서 불타 죽은 사건이 있었다. 불이나자 그녀들은 출입구쪽으로 몰려 나왔다가 철재셔터문이 잠겨있어서 2미터 높이의 좀은 세면장 환기창으로 다섯명만 탈출하고 나머지는 서로 부둥켜안은채 케시미론 원단이 내뿜는 유독가스에 질식해 죽어간 것이다.
* 출 처 : 민족미술인협회
[최루탄 거부투쟁]
* 형식/재료 : 패널 그림 / 천 위에 아크릴릭
* 제작년도 : 1987
* 크 기 : 5m x 2.5m
* 제 작 : 여성미술연구회(김인순, 김종례, 윤성남, 최혜숙, 정정엽, 일반시민들)
* 내 용 : 1987년 7월 명동성당에서 있었던 최루판 거부 투쟁 때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그린 그림으로 최루탄 거부를 중심으로 당시의 사회상과 염원들을 표현하고 있다.
* 출 처 : 정정엽
* 크 기 : 6m x 3m
* 참 여 자 : 최민화 외
* 내 용 : 1991년 5월 25일, 당시 성대 불문과(`88)에 재학 중이던 김귀정 양이 '공안통치 민생파탄 노태우 정권 퇴진을 위한 제3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해 시위를 하던 도중 경찰의 강제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하였다.
이 그림은 김귀정 열사 노제에 사용하기 위하여 최민화와 민미협창작단이 함께 제작하였다.
* 출 처 : 민족미술인협회